요즘 부쩍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비채식인입니다
소문으로만 듣던 콩고기를 접해보니 그렇게 진짜고기를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채식이란걸 시작할 수 있겠구나..
라는 생각이 듭니다
콩고기라 하여 두부정도 되겠거니 했는데 이거 정말이지 고기질감이 나는군요
신기하기도하고 특유에 담백한 맛이 오히려 육류보다 더 감칠맛나게 느껴집니다
저같이 건강생각하는 분들, 채식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시작점이 될 듯 합니다...
여하튼 강추...
두서없이 글 남깁니다..
댓글목록
작성자 쏘이마루
작성일 2012-04-16 11:20:01
평점
채식을 마음먹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^^
채식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. 너무 무리하게 채식을 시작한다면 분명 어려움이 있으실겁니다. 단계적으로 채식에 도전하신다면 큰 어려움없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실 수 있을꺼에요^^~ 쏘이마루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^^ㅋ 항상 건강하시고, 행복하세요^^